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크 건담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연합이 개발한 5대의 [[GAT-X|G]] 시리즈 중 하나. 주인공 [[키라 야마토]]가 [[프리덤 건담]]으로 기체를 바꿀 때까지 사용한 초반 주역기. 키라가 프리덤 건담으로 갈아탄 이후에도 등장 자체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하게 등장했다. [[파일:artworks-000597401108-c7u7fi-t500x500.jpg]] 1화 [[건담 강탈]]의 마지막에 화염속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임팩트있게 등장, 첫전투에서 아머 슈나이더와 런처팩을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이후 에일팩, 소드팩, 런쳐팩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아크엔젤(기동전사 건담 SEED)|아크엔젤]]을 지켰다. 그 과정에서 [[키라 야마토]]는 스트라이크 건담을 활용하면서 뛰어난 파일럿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지스 건담]]에게 대파되기 전까지 모빌슈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자프트의 기체들은 물론 [[GAT-X|형제기]]로 개발된 건담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는 자프트는 물론 지구연합에 있어서도 대단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듯하며, 훗날 [[루나마리아 호크]]의 언급에 의하면 야킨 두웨의 프리덤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전설에 가깝게 남은 모양이다. 자프트 파일럿들한테는 거의 악몽에 가까운 녀석이라나.[* 아스란 시점으로 진행되는 [[기동전사 건담 SEED/만화|타카야마판 코믹스]]를 보면 이 말이 실감이 난다. 스트라이크가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무슨 짓을 해도 쓰러뜨릴 수 없는]] 괴물같은 존재로 나온다.] 작중에서 [[이지스 건담]]의 자폭으로 큰 타격을 받고 기체는 대파, 파일럿인 키라는 행방불명되었다. 하지만 다음 화에서 카가리가 스트라이크의 잔해를 발견한 장면에선 자폭 공격을 받은 기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쩡했다. 콕핏 시트도 거의 손상이 없고 머리도, 다리도, 팔도 안 날아갔다. 전투 중 이지스에게 잘린 팔 하나 외에는 손상이 없었던 것이다. 당시의 전투에서 스트라이크는 아직 [[페이즈 시프트 장갑]]이 작동 중이었기 때문에 이지스의 자폭으로는 큰 손상을 입힐 수 없었던 것이다. 이후 오브에서 회수해 내추럴용 OS를 탑재해서 복구한다. 이 과정에서 오브의 모르겐레테는 스트라이크를 역설계해 [[스트라이크 루즈]]를 제작하고, [[PS장갑]] 기술을 획득하게 된다. 연합군을 탈주한 아크엔젤이 오브에 재입항하자 아크엔젤에 다시 배치되고, 키라는 이미 [[프리덤 건담]]을 타고 있었기에 [[무우 라 프라가]]가 파일럿이 된다.[* 원래는 카가리가 자기가 타겠다고 했다가 주변 사람들이 놀라자 원래 아크엔젤의 것이기에 눈치가 보였는지 물론 다들 허락해준다면이라고 말하나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무우가 자기가 탈거니까 안된다고 말한다. 이후 카가리는 스트라이크의 예비 파츠를 이용해 만든 기체인 스트라이크 루즈를 탑승한다.] 주역기에서 밀려나면서 활약상은 애매해졌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활약한다. 특히 리마스터에선 오브 공방전 당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활약하는 장면이 추가되어 더욱 간지나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취급이 안 좋은 스트라이크답게 이후 콜로니 멘델에서 크루제의 게이츠에 런처 스트라이크로 싸우다가 런처 팩 강제 분리 후 팔 하나를 날려먹고 옆구리 부분을 피격당했다. 본편 49화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에일 스트라이크로 나섰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최신형 기체 [[프로비던스 건담]]이였던지라 드라군의 올레인지 공격을 받아 중파당하고, 이후 도미니온이 아크엔젤의 브릿지에 쏜 양전자포 로엔그린을 실드로 막아내는 무지막지한 짓을 감행해 빔 자체는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당연히 기체가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파괴된다. 사실 이건 거의 말도 안되는 게, 실드가 어느 정도 버틴 건 그렇다쳐도, 그 정도 출력의 빔을 막아서려면 그걸 버틸만한 엄청난 출력과 내구도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의 [[저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면. 심지어 스트라이크는 프로비던스의 드라군 올레인지 공격에 중파되고 콧핏에 연기까지 들어올 정도로 만신창이 상태였는데 그상태로 막아냈다. 이 때문에 씁쓸한 최후라는 평도 있지만, 반대로 초반 주역기로서 장렬한 최후라는 평도 많다. 로엔그린을 막을 때 사용한 실드가 기체가 파괴될 때까지 버틴 것도 대단한데 작중에서 스트라이크의 실드는 대기권을 돌입할 때 녹아내린 모습이 나온다. 이 후 프리덤 건담의 대기권 돌입 장면에서는 실드가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 프리덤과 동형의 실드를 지닌 저스티스 건담이 켈러미티 건담의 스퀼라를 막으며 전진해 켈러미티에게 손상를 줄때 실드가 파손되었다. '''프리덤, 저스티스보다 내구성이 약한 실드로 로엔그린을 막아낸 건 기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이후 시데에선 아카츠키로 실드는커녕 몸빵으로 미네르바의 탄호이저를 깔끔하게 막아내는 골때리는 모습을 보면 이때 스트라이크는 간지나게 퇴장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